이틀 전  뾰족한 곳에 부딪혀 얼굴에 상처가 났습니다. 한 3cm정도?? 바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봉합을 했습니다. 봉합을 한 뒤 담당선생님께서 아마도 흉터가 남을 거라고 하셨는데...상처가 얼굴에 난 터라 걱정이 되네요.
흉터제거수술이 있다는데....흉터제거수술을 하고 나면 정말 흉터가 없어지나요?








답변: 성형외과 전문의 안성열

봉합수술 후 3개월까진 흉이 붉고 딴딴하게 심해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흉터 성숙 과정이며 그 후 서서히 좋아져서 6~9개월 정도 되면 붉은색도 호전되고 흉터조직도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일반적인 흉터의 진행과정입니다.

봉합 부분이 아물고 실밥을 제거하고 난 후에는 흉터 관리연고를 사용하여 흉터를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연고의 경우 흉터의 성숙을 빨리 도와 흉터가 좋게 남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최소 6개월 정도는 꾸준히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상처에 따라선 연고와 실리콘 테이프로 압박을 같이 병행하시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연고의 종류는 질문자의 흉터에 대해 잘 알고 계신 선생님과 상의하시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으니 한 번 문의해 보세요.   

나중에 상처가 다 낫고 색소만 있다면 미백연고 등을 발라 색소관리를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일 연고로 치유가 힘든 흉터일 경우, 흉터의 선이 가늘거나 함몰이나 융기되어 있지 않다면 프락셔날 흉터레이저 치료를 한달 간격으로 최소 10~20회 정도 꾸준히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흉터레이저 치료(프락셔날 흉터레이저 치료)는 흉터의 크기를 줄이지는 못하지만 흉터의 울퉁불퉁한 표면과 하얗게 반질거리는 현상이 호전되어 주변의 정상조직과 대조되어 보는 것을 줄어들 것입니다.

만약 폭이 넓고 함몰이 있는 흉터가 남을 경우엔 절제 후 미세봉합수술을 하여 가느다란 선상의 흉터로 남겨 눈에 덜 띄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흉터제거수술이란 흉터부위를 절개하여 없애고 정상피부끼리 미세 봉합하여 가느다란 선상의 흉으로 만드는 것으로 흉터제거 수술을 받을 경우 자국은 수술 후 6~9개월 정도까지는 선상으로 붉게 표시가 나며 그 후 붉은 색조가 없어지고, 가느다란 하얀 선으로 옅어지게 됩니다.

어떤 치료건 한 번 생긴 흉터는 정상피부로 돌아올 수는 없습니다.
최대한 현재상태보다 눈에 덜 띄게 해주는 목적으로 본인의 얼굴 흉터에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겠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도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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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자궁암 정기검진에서 자궁근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크기는 3.5cm정도 되었지만 근종은 여성에게 흔하게 있으며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결혼 후 임신이 되지 않아 다른 산부인과에 가 보니...근종의 크기는 5cm정도 되고 위치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자궁과 방광 사이??) 그리고 근종 제거수술을 한 다음에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1. 수술을 하고 나서 임신을 해야 하나요? 수술을 하고 나면 분만 할 때 제왕절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가능하면 자연분만을 하고 싶습니다. 또 근종 수술을 하고 나면 자궁이 약해진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2. 크기가 5cm이면 많이 큰 것인가요? 그리고 자궁과 방광 사이에 위치한 근종은 많이 안 좋은 건가요


답변: 산부인과 전문의 성영모

자궁근종은 자궁의 평활근 세포에서 자라는, 자궁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양성종양
입니다.
자궁근종의 위치에 따라 배아의 이동이나 착상을 방해하여 불임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 자체가 불임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근종이 불임의 유일한 원인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권유받은 대로 수술 후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근종의 크기가 5cm이상일 경우 복강경 수술이나 자궁근종절제술을 받게 되는데 최근에는 복강경수술을 많이 시행합니다.
복강경 수술은 개복하는 대신 0.5cm~1cm의 작은 구멍을 3~4개 뚫고, 여기에 가느다란 관을 넣은 다음 복강 내에 가스를 주입하여 공간을 확보한 후 그 관을 통해 특수하게 고안된 수술기구로 수술하는 방법인데, 자궁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근종만을 제거하는데다 수술 후 흉터도 적고 회복기간도 짧은 최신 수술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 자궁근종으로 인해 착상에 방해를 받기에 임신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궁근종수술을 한다고 해서 자궁이 약해지지는 않지만 제왕절개를 통해 분만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결혼하신지 일년이 안 되셨으면 수술을 뒤로 미루는 편이 좋고, 만약 2년이 넘었는데도 임신이 어렵다면 수술을 먼저 택하는 편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수술여부와 수술법의 결정은 진료를 하신 담당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실 수 있으므로 다시 한 번 진료를 하신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질문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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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한두번쯤 겪어봤을 증상, 급성 방광염에 대한 전문의 선생님의 답변입니다.

24세의 여성입니다. 제 증상에 대해 전문의 선생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5일정도 전부터 계속해서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듭니다. 느낌만 들 뿐 변기에 앉으면 소변도 잘 나오지 않고 소변볼 때 통증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 봐야 하는 것인지...왜 그런 것인지...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는지요






답변: 비뇨기과 전문의 최호성

말씀하시는 증상으로 보아 급성방광염이 의심됩니다.

방광염이란 요도입구 주변의 세균들이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침입하여 방광점막에 부착, 증식해서 생기는 질병으로 주로 소변 볼 때 통증을 유발하며 자주 보거나 보고 나서도 개운치 않은 증상을 보이고 소변을 다 본 후 휴지에 피가 묻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아랫배(배꼽 아래부위)가 뻐근해지는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방광염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쉽게 치료되는 질환이지만 제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만성이 될 수도 있으며 재발을 초래하기도 하므로 전문적인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성비뇨기과를 방문하시면 간단한 소변검사를 통해 방광염 여부를 진단받으실 수 있으며 수일간 약물치료를 하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를 방치할 경우 신장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으며, 이 경우 치료기간이 더욱 길어질 수 있으니 초기증상이 있을 때 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과 알코올은 방광염 증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치료가 끝날 때까지는 커피, 녹차, 홍차, 술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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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주신 분은 42세의 남성분으로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으로 의심이 되고 있습니다.
비뇨기과 전문의 이영진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을 보시겠습니다.

3개월 정도 전부터 물을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밤에 꼭 화장실을 1~2번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시원하게 소변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양도 많지 않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혹시 제가 전립선 비대증일까요? 아니면...제가 한달 전부터는 술도 많이 먹고 피로한 일도 많이 있었는데 피로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증상일까요

제가 지금 해외에 나와 있어서 바로 치료를 받을 수도 없는 상태라 더 걱정이 됩니다. 시급한 일이라면 바로 한국에 들어가고...그렇지 않다면 한달쯤 후에 한국에 들어가서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답변: 비뇨기과 전문의 이영진

질문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등에 의한 전립선 증상입니다.

응급을 요하는 상황은 아니므로, 우선적으로 좌욕이나 목욕 매일하시고 한국에 오셔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도록 하십시요.

전립선은 남성의 성기의 일부로서, 방광의 바로 아래쪽에 붙어 있으며 후부요도(後部尿道)를 바퀴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호두 크기의 분비샘입니다. 배뇨와 발기 사정에 관계하는 근육, 신경들이 붙어 있어서, 배뇨 조절, 사정, 발기의 사령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전립선입니다. 따라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에도 이상이 있고 또한 성기능의 장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 과도한 음주, 섹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장시간 타거나 냉한 등에 의한 전립선 주위의 충혈이 계기가 되어 일어나기 쉽습니다. 흔하게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거나 운전을 하시는 직업군에서 전립선염이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또스트레스에 의한 심신증의 하나로서 만성 전립선염이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

만성 전립선염에는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흔하게 회음부 통증이나 불쾌감 및 배뇨통, 빈뇨, 야간빈뇨, 잔뇨감, 요절박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강하게 느끼며 따뜻한 목욕과 휴식만으로 증상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음주나 과로, 격렬한 운동을 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팬티에 약간의 분비물이 묻어 있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농이 나오기도 합니다. 배뇨장애뿐만 아니라 사정통이나 사정지연, 발기지연 등 사정, 발기장애도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은 직장 촉진, 일반뇨 검사, 경직장 전립선 맛사지 후 전립선액 검사,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검사보다는 환자의 병력과 증상의 정도, 다른 성 기능의 장애여부입니다.

치료는 근본적으로 장기적인 약물 요법을 기본으로 하여 배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직장에 손가락을 삽입하여 전립선을 주무르는 전립선 마사지를 치료법 중에 하나로 사용합니다. 주기적인 전립선 맛사지, 주기적 사정, 따뜻한 물을 이용한 좌욕 등이 경우에 따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만성 재발성 질환입니다. 많은 분들이 “병원에서 전립선염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또 증상이 재발했습니다.” “왜 재발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립선염은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 계속 증상이 재발하는 만성 재발성 질환이라는 점을 절대 명심하셔야 합니다. 전립선염은 앉아 일하시는 습관, 스트레스,신경과민,음주,과로 등 생활습관에 의해서 생겨나는 생활습관성 질환이므로 꾸준히 병원치료와 병병해서 증상의 완화시키고 재발의 발생율을 줄인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셔야합니다.

전립선염은 여러 가지 발병요인에 의해서 계속 증상이 재발하게 되므로 본인의 전립선염 상태를 잘 아는 주치의 병원을 정하셔서 꾸준히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전립선염 예방을 위한 십계명>

1.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

2. 스트레스 해소

3. 술, 커피, 담배 최대한 자제

4. 좌욕이나 반신욕 매일-자기전 5-10분정도

5.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한다

6. 육식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한다

7. 토마토, 두부, 마늘, 녹차 등을 많이 섭취한다

8. 저녁 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인다

9. 음주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10. 매일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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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가 된 임신부입니다.
갑상선 검사에서 TSH= 7.5, T3=119 free T4=0.9로 나왔고 따로 약을 복용하지는 않습니다.

1. 갑상선 저하증일 경우 유산, 조산과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데, 지금이라도 약을 복용해야 하는 건지요.

2. 5개월 전 계류유산으로 소파수술을 했었는데 혹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상관이 있을까요?

3. 결혼전부터 편도선염과 신우신염을 자주 앓곤 했는데 혹시 편도선염과 갑상선저하증이 상관이 있는지요

답변: 내분비내과 전문의 이완구

임신중일 때는 문의하신 경우처럼 T4, T3는 정상이고 TSH만 상승된 경우라 하더라도 씬지로이드를 투여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1. 태아에서는 임신 10주가 지나서야 갑상선 호르몬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전에는 전적으로 모체의 갑상선 호르몬에 의존하여 태아가 성장 발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의하신 분의 경우 비록 TSH의 상승이 있기는 하지만 심하지 않고, T4, T3의 level이 정상범위였던 것을 볼 때, 지금부터라도 갑상선 호르몬이 잘 공급된다면 크게 염려하실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저 열심히 치료받으면서 태아가 건강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심한 경우는 배란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임신 자체가 잘 안되고 임신이 된다 하더라도 초기에 유산이 잘 일어납니다. 전에도 유산이 된 적이 있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전혀 관련이 없을 것이라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3. 편도선염을 결혼 전에 앓은 것이나, 신우신염을 앓은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는 별 관련이 없어 보이는군요.

여러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담당의사선생님과 잘 상의하시면서 약물치료를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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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6개월에서 1년에 한번 정도 스케일링을 하는데...

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이 사이가 더 벌어지고 시린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어디에선가 들으니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 사이가 더 벌어져서 좋지 않다고 하는데....그렇다면 왜 치과에서는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하라고 하는 걸까요?

스케일링이 치아에 좋은지 좋지 않은지...좋다면 왜 좋은지
알려주세요


답변: 치과의사 임현준

스케일링은 치아에 부착된 치석과 같은 딱딱한 침착물이나 치면세균막, 음식물 잔사 및 외인성 색소를 물리적으로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활택하게 함으로써 거칠어진 치아 표면을 매끄럽게 하거나 재부착을 방지할 목적으로 하는 예방 술식입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마다 스케일링 받는 것이 이상적이며 치면세균막이나 치석이 많이 부착되는 사람은 3개월 주기로 하고, 칫솔질이 잘 되고 구강 위생 상태가 양호한 사람은 12개월 주기로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구강 질환의 대표적인 충치와 풍치는 치면세균막이 치석으로 발전됨으로써 발생하는데, 칫솔질이나 구강 위생 보조용품으로도 잘 닦이지 않는 부위가 있으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 딱딱해진 치석은 칫솔질만으로 제거가 어렵습니다. 스케일링은 이러한 치면세균막, 치석을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활택하게 하여 충치 및 풍치와 같은 구강내 질환 예방 효과를 갖습니다.

참고로 치아미백과 스케일링은 다릅니다.. 스케일링을 한다고 치아 미백이 되는 것은 아니고 단지 스케일링시 치석과 함께 니코틴이나 외인성 색소를 같이 제거함으로써 치아 미백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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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라식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시력은 잘 나오고 있으나
계속되는
빛번짐 현상으로 근거리 작업이 힘듭니다.

병원에서는 빛번짐과 잔상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적응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낮에는 밝아서 그런지 많이 심하지는 않은데 실내에
들어가면 빛번짐 때문에 어지러운 느낌이 들고,
밤이 되면 심해서 운전을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답변: 안과 전문의 박세광

 

수술 후 불편함으로 문의를 주셨군요.

 

정확한 것은 진료를 통해서 정확한 눈 상태를 파악하는 것인데

남겨주신 글로 보아서는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증상인데 눈이 시리거나 이물감을 느끼게 되며

심할 경우에는 사물이 다소 뿌옇게 흐리게 보이기도 합니다.

 

보통 오전보다는 오후에 그 증상이 심해지며 빈번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눈물이 부족하여 눈이 건조할 경우 외부의 이물질을 제대로 씻어내지 못해서

실눈곱 등과 같은 것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각막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상처를 입기가 더 쉬우니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구건조증은 충분한 휴식과 함께 인공눈물의 점안을 통해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주위의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적정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컴퓨터나 독서와 같이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할 경우 50분마다 10분 정도

눈을 쉬어 주는 것이 좋으며 컴퓨터를 할 경우 의식적으로 자주 눈을 감아 주시면

다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시력은 잘 나오지만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수술 받으신 안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료 후

그에 따른 치료와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약의 사용에 있어 가급적 전문의나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더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병원에 내원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진료와 함께 궁금점에 대해서 질문하시면 전문의 선생님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실 것입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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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여성입니다.
어릴 때부터
비염, 축농증을 달고 살았습니다
.
특히나
계절이 바뀔 때에는 콧물, 코막힘으로
잠도 잘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듭니다.
공부할 때도 방해가 너무 되니까....
성적도 잘 오르지 않아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수술을 하고 싶은데
...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질문 드립니다
.

1.
가까운 병원보다 멀더라도 큰 병원이 좋은가요?
2. 각
수술 방법과 그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
3.
목에서 가래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수술하면 없어지나요?


답변: 이비인후과 전문의 안영진

질문 순서대로 답하여 드리겠습니다.

 

1. 병원의 규모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믿을 수 있는 병원이어야 하고,
  수술 혹은 치료 후 경과 관찰을 위해 여러 번 방문이 필요하므로
 
본인이 가기 쉬운 병원이어야 합니다.

 

2. 방법이 여러 가지라기 보다는 코안의 구조적 이상

   (만성 부비동염, 비중격 만곡증, 비후성 비염, 비강 폴립) 중 어떠한 것이 있고,

   이들 중 어떠한 것을 교정하는 수술이냐에 따라서 수술의 범위 및 방법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굳이 장단점을 따지기는 어려우며,

수술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수술의 범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3. 목에서 끓는 가래가 코가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라면,

  수술 후에 증상이 호전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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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23세의 여성입니다.

운동도 하고 있지만...먹는 것을 전보다 많이 줄인 상태입니다.

다이어트 전에는 화장실도 잘 가고 변비도 없었는데

다이어트 이후 변비가 생긴 것 같습니다.

화장실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가고 있는데 문제는 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제는 항문이 찢어질 것처럼

아프더니 변도 작게 덩어리져서 나오다러고요.

 

변비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상석

 

젊은 여성의 경우 변비가 초래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다이어트입니다.
, 입으로 섭취한 양이 적으니 당연히 배변양이 줄어들어 변비가 초래되게 되지요.

그래서,
배변시에 정상보다 굵거나 단단한 변을 보게되고 항문을 통과하는 순간에
항문이 벌어질 수 있는 능력에 비하여 크거나 굵은 변때문에 입구가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 이를 치열이라고 하지요.


우선은 좌욕을 하시면서 적당한 굵기의 부드러운 배변을 보기 위한 충분한 양의 섬유질
및 수분섭취
를 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은 섬유질과 수분섭취만으로 변의 성상만 변화를 주어도 증상이 호전되니
일단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
이후 계속해서 반복되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항문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 및
적절한 치료를 위하여 진료 및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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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과 복부 통증

- 전문의 의료상담 2010/10/07 15:57 Posted by 하이닥

결혼한 30세 여성입니다.

지난 달 산부인과 검진에서 난소낭종이 있는 것으로

진단받았습니다. 바로 수술을 한 것은 아니고 3개월

정도 지켜본 뒤 수술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생리 전후로 통증이 느껴지는데...

꼬집는 듯하다고 표현을 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낭종이 있는 쪽에서 통증이 있는 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답변: 산부인과 전문의 황인섭

 

난소 낭종은 크기나 모양을 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순수하게 액체만 고여 있고 낭종의 내벽이 매끈한 경우(초음파 관찰시) 7cm 정도의
크기까지는 관찰을 하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난소에 생긴 낭종(물혹)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
대개 2번 생리를 할 때까지 기다려 봅니다.

그냥 기다리기도 하고 피임약을 복용하면서 기다려 보기도 합니다.

피임약을 먹는 쪽이 낭종을 줄이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혹의 내벽이 불규칙한 모양이거나 물혹이 아니고 고체의 혹이 의심되면 바로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혹시 악성의 가능성도 있고 저절로 없어질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죠.

 

이렇게 관찰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주의해야 할 점은 혹이 꼬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난소의 혹은 사과나무에 사과가 달려 있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과를 붙잡고 돌리면 꼭지가
떨어지듯이 난소 역시도 난소 인대에 연결되어 자궁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혹이 주변의 장기와
마찰에 의해 꼬이게 되면 난소로 공급되는 혈관이 막혀 난소의 조직자체가 죽어 버립니다
.

 

이를 전문용어로 '난소염전'이라고 하는데 혹이 커질수록 꼬이기가 쉽겠죠?

 

운동을 많이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행동, 등등의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서 꼬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이런 때는 아주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그런 경우에는
꼬였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서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지금 질문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혹이 있기 때문에
주변 장기에 의해 마찰되거나 부분적으로 꼬이므로 그럴 가능성이 많으며
안정을 취하시면 다시 통증이 조금씩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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